워치와인더 ‘박시', 롯데백화점 남성 편집숍 스말트 입접 확대

박시 스말트 매장/출처=비더블유아이

워치와인더 “박시”(BOXY)의 공식 수입원 ㈜비더블유아이(BWI)는 롯데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운영중인

남성 잡화 편집숍인 ‘스말트’(SMALT) 구리점을 시작으로 수원, 중동, 파주점까지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유럽, 대만 등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워치와인더 브랜드 ‘박시’(BOXY)는

오토매틱 시계를 착용하지 않는 동안 자동으로 시계에 동력을 공급함으로써 자연적으로 시간이 느려지거나 정지하는 현상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올해 롯데백화점 명품시계 매출에서 20~30대 비중은 60%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20대의 매출 비중은 30대 비중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물시계 수요가 30대 이상에서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20대가 얼마나 명품시계에 열광하는지 알 수 있다.

이에 박시(BOXY)는 명품 시계의 수요 증가에 발 맞추어 프리미엄 남성 잡화 편집숍 ‘스말트’ 입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시(BOXY) 관계자는 “고가의 기계식 시계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시계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하기 위해 워치 와인더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재택 근무가 늘어나는 요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트랜디한 디자인의 박시 워치 와인더는

홈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내구성과 안정성에 있어서 고가의 제품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21일 스말트 수원점에 입점한 박시(BOXY)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국내 대형종합몰 및 시계전문 쇼핑몰 등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기사 전문보기 클릭